
토크펀으로 화상영어를 시작한 지 이제 거의 2개월이 되어가네요. 처음에는 선생님과 영어로 대화하는 것이 아직 어색하고 짧게 대답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수업을 꾸준히 하다 보니 조금씩 변화가 느껴집니다.
가장 만족스러운 점은 아이가 단어로만 대답하기보다 문장으로 말하는 횟수가 점점 늘었다는 거예요. 아직 부족한 부분도 많지만, 선생님의 질문을 듣고 스스로 영어 문장으로 표현하려는 모습이 보여서 뿌듯합니다.
또 하나 좋은 점은 교재에 있는 내용을 공부하는 것뿐만 아니라 일상적인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는 점이에요. 아이가 자신의 생각이나 일상에서 있었던 일을 영어로 이야기하면서 자연스럽게 말하기 연습을 할 수 있어 좋습니다.
아직 시작한 지 두 달 정도라 큰 변화를 기대하기보다는 꾸준히 실력을 쌓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앞으로도 즐겁게 수업하면서 영어로 듣고 이해하고, 자기 생각을 문장으로 표현하는 능력이 더 좋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아이가 부담 없이 영어로 말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꾸준히 함께해 보려고 합니다.